作曲 : 이예린 作词 : 이예린 오늘 하늘 너무 예쁘다 보라색으로 흠뻑 뒤덮였네 쏟아지는 저기 달빛도 노란색으로 한껏 물들었네 우리 그렇게 그냥 이렇게 있자 나도 아니까 너의 대답이 어떨지 아니까 쌓여가는 마음 무거워진 이 밤 오늘 저 하늘엔 네가 가득 까맣게 날 흔드네 오늘 하늘 너무 예쁘다 아무렇지 않게 말을 건넸지 쏟아지는 저기 달빛도 쓸쓸한 듯 이 시간을 위로해 쌓여가는 마음 무거워진 이 밤 오늘 저 하늘엔 네가 가득 까맣게 날 흔드네 우리 그렇게 그냥 이렇게 있자 나도 아니까 너의 대답이 어떨지 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