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D.no/khild 作词 : D.no 오늘의 공허함과 어제의 시들함이 다를 게 하나 없어 창문을 열어도 여전히 난 미세한 먼지들 사이 속에 있어도 알아차리질못해 답답하기는 한데 눈에 보이질 않아서 돌아보니 아무도 없네 결국 또다시 책상 위에 홀로 떠나는 여행을 그려 나 홀로 떠나는 여행을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