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 作曲 : 정인영 [00:01.000] 作词 : 최은희 [00:27.21]의미 없이 비워버린 그대로 쌓아둔 [00:40.52]구겨진 채로 언제 버려졌는지 모르고 [00:53.89]또 멍하니 보낸다. [01:07.15]더 멍하니 보내버린다. [01:47.38]시간이 흘러 더 깊은 어둠이 찾아오면 [02:00.48]이 쓸쓸한 맘 털어놓을 곳 하나 없네 [02:13.85]우- 우후- [02:27.22]우- 우후- [02:40.35]난 그저 이 밤 아무 생각도 하지 못한 채 [02:53.83]노랠 부른다. [02:57.01]내가 누구인지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