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김설 作词 : 김설 더는 잠이 오지 않고 언젠가 시간은 흘러 우리에게 사라져 가을의 땀이 베이고 시린 바람 이불을 안고 문득 잠이 오질 않던 어젯밤 시간의 가슴 위로 몸을 맡긴 채 마른 낙엽이 쌓이고 서툰 가을 이불을 안고 나는 그제서야 그대인 듯 가만히 눈을 감고 어쩐지 오질 않던 단잠에 빠져서 나는 그제서야 그대인 듯 기나긴 꿈을 꾸네 어쩐지 가질 않던 계절도 다 지나가네 나는 그제서야 그대인 듯 가만히 눈을 감고 어쩐지 오질 않던 단잠에 빠져서 나는 그제서야 그대인 듯 기나긴 꿈을 꾸네 어쩐지 가질 않던 계절도 다 지나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