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최석환 作词 : 최석환 먼곳 바라보며 잊어보려 해도 언제 그랬냐는듯 탁한 숨소리 누가 알아줄까 섯부른 기대는 뒤로 눈 뜨고 제일 먼저 의식하는 태도 사실이라 떠들어도 뻔한 눈초리 이젠 당연스런 낙오의 댓가라 위로 하루 하루 견뎌보아도 언제쯤 멈출까나 마음속의 재난 한입 두입 삼켜보아도 잊은 척 다시금 돌아보네 언제나 다른 어려운 주위를 보며 그냥 웃어볼테야 언젠간 붉게 물들거라며 기다릴 맘속 놀 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