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알고 있니 나의 오랜 기다림 너에게 어떻게 전할지 너와 만들어간 많은 시간 속에 널 그리며 이 곳에 있는 나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 너에게 한번쯤 사랑한다 할 수 있을까 나의 너에게 짧막한 입맞춤으로 대신할까 이미 많은 시간이 갔어 하지만 나에겐 아무 말도 하지 못했지 바보같은 난 그만큼 어려워하기 때문인걸 너는 아무말 못하는 내 마음 알고 있니 힘들었던 내 오랜 바램을 하지만 이제는 네게 말을 할거야 지금까지 너만을 생각해 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