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보엠(Boheme) 作词 : 보엠(Boheme) 가사 그냥 평범하게 살지를 못하고 강물도 거슬러 여기 있는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길 위를 이렇게 또 혼자서 걸어간다 난 왜 외로운 섬이 되려 하는지 가슴에 대고 다그쳐봐도 나는 알지 바람이 나를 부르면 언제라도 길을 나서리란 걸 나를 그냥 두어요 그냥 이 빗 속에 그리움이 나를 안아버렸죠 난 노래가 돼야 해요 나를 울게 두어요 온 몸이 젖는다 해도 잃어버린 그대, 그대의 목소리 그 슬픔에 가려 해요 우우 나를 이 빗 속에 나를 그냥 두어요 그냥 이 빗 속에 그리움이 나를 안아버렸죠 난 노래가 돼야 해요 나를 울게 두어요 온 몸이 젖는다 해도 잃어버린 그대, 그대의 목소리 그 슬픔에 가려 해요 우우 나를 이 빗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