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김용덕 作词 : 김용덕 하늘이 너무도 가까이 다가와 나를 포근히 안아주고 있어 계절의 두터운 공기로 하늘은 너도 따스히 감싸주고 있을까 햇살이 점점 더 기울어 멀어져 나를 서서히 지나가고 있어 괜찮아 해가 지면 또 다른 따스함이 널 계속해 안아주고 있을 거야 어제보다 가까워진 포근함은 더 커진 내 그리움 때문인걸 오늘같이 멀어진 외로움은 더 많은 너와의 추억 때문인걸 괜찮아 나는 아파도 슬퍼도 괜찮아 너는 미소만 보여줘 곁에 있기만 해도 난 견딜 수가 있으니 난 멀리 꿈속에서라도 널 안아줄 테니 괜찮아 괜찮아 Verse Two 밤하늘에 내 마음을 늘어뜨려 봐 흐르는 은하수 흩날리는 꼬리별 행여나 스쳐 가다 걸릴까 그러다 그렇게 내게 걸리게 될까 봐 어느덧 가까워진 여름 하늘의 별 내 마음에 걸려 잡을 수 있을까 봐 내 마음에 걸린 이 별을 따라서 혹 너에게 가까워질 수 있을까 어제보다 가까워진 포근함은 더욱 커진 내 그리움 때문인걸 오늘같이 멀어진 외로움은 더 많은 너와의 추억 때문인걸 괜찮아 나는 아파도 슬퍼도 괜찮아 너는 미소만 보여줘 곁에 있기만 해도 난 견딜 수가 있으니 난 멀리 꿈속에서라도 널 안아줄 테니 괜찮아 괜찮아 나는 아파도 슬퍼도 괜찮아 너는 미소만 보여줘 내게 웃어주던 네 모습 항상 간직할 테니 내 기억 속에선 너와 함께일 테니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걱정 마 I'm so fine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