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임현준 作词 : 임현준 가진 거 없어도 배불렀었던 이유 모든 걸 다 줘도 바꿀 수 없던 이유 우린 미쳐있었잖아 될 거라 믿었잖아 그거면 됐었잖아 조금 시들해진 듯해 그땐 알지 못했던 너무 많은 이유 모든 게 좋았던 그 많고 많은 이유 이제는 좀 알잖아 어려울 거 없잖아 또 해보면 되잖아 이젠 헤맬 일도 없잖아 oh 때를 기다리다가 지쳤던 일 그만 그만 그만 지나간 일 이젠 새로운 길 아직 가지 못한 길 (The Road yet to come baby) 우리 가고 싶던 길 (The life yet to start baby) 가끔 돌아왔던 길 그 먼 길 우리 밀쳐냈던 손길도 그만 그만 그만 다시 가면 될 일 No one Can’t be us baby No one Can’t be us baby 아쉽게 놓쳤던 많고 많은 기회와 지쳐서 미뤄왔던 지난날 다짐과 그때의 믿음과 그때의 약속은 더 미룰 수 없잖아 oh 이젠 헤맬 일 더 없잖아 oh 때를 기다리다가 지쳤던 일 그만 그만 그만 지나간 일 이젠 새로운 길 아직 가지 못한 길 (The Road yet to come baby) 우리 가고 싶던 길 (The life yet to start baby) 가끔 돌아왔던 길 그 먼 길 우리 밀쳐냈던 손길도 그만 그만 그만 다시 가면 될 일 oh 지나고 보면 아쉬웠던 날들 붙잡으려 하지 않던 기회들 아쉬운 채 묻어만 뒀던... 우리 하고픈 그 많은 일들 oh 지금 기분이 너무 좋아서 다시 새로운 길 앞에 서 있는 WE’D 아직 가지 못한 길 The Road yet to come baby 우리 가고 싶던 길 The life yet to start baby 가끔 돌아왔던 길 그 먼 길 우리 밀쳐냈던 손길도 그만 그만 그만 다시 하면 될 일 No one Can’t be us baby No one Can’t be us 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