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소행성186 作词 : 이소예 예쁜 꼬마 아이 어린 날에는 그렇지 오색빛깔 참 눈이 부셔 꼬마 아이 예뻐 너도 예뻐 어릴 때처럼 그렇게 예쁜 마음 다 힘을 내라 어른 아이 눈물이 뚝뚝 흐르는 날에 마음이 툭툭 떨어지는 날에 예뻐 괜찮아 조금 뾰족하고 모가 나 아프지만 잘해왔잖아 너와 나 우울한 마음은 잠시뿐이야 안녕 괜찮아 한여름 밤 무지개처럼 펼쳐지는 예쁜 아이와 그리고 행복한 상상은 널 웃게 할 거야 예뻐 그게 너야 바쁜 일상에 치여도 기죽지 마 실수하는 거 별거 아냐 다리가 비틀거리는 날에 어깨가 휘청 무너지는 날에 예뻐 괜찮아 조금 뾰족하고 모가 나 아프지만 잘해왔잖아 너와 나 우울한 마음은 잠시뿐이야 안녕 괜찮아 한여름 밤 무지개처럼 펼쳐지는 예쁜 아이와 그리고 행복한 상상은 널 웃게 할 거야 어리던 그때 꼬마야 꼬마야 반짝이는 눈 그 속에 담긴 세상은 어때 난 괜찮아 마음먹은 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