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최은희 作词 : 최은희 오늘 밤도 깜깜한 집 날 반기는 사람 없네 이제는 너무도 익숙해져 버린 혼자 나의 지침을 달래가며 잠드는 밤 내 곁엔 누가 있어 줄 건가요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빈자리의 크기를 내 맘은 누가 채워 줄 건가요 감당할 수 없이 비워져 가는 마음을 오늘 밤도 아픈 나를 알아주는 사람 없네 이제는 너무도 익숙해져 버린 혼자 나의 아픔을 달래가며 잠드는 밤 내 곁엔 누가 있어 줄 건가요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빈자리의 크기를 내 맘은 누가 채워 줄 건가요 감당할 수 없이 비워져 가는 마음을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