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호성/빌리어코스티(Bily Acoustie) 作词 : 호성 누워도 잠은 오지 않고 그래도 계속 눈을 감아보네 안타깝지만 내 맑은 정신은 계속 널 부르네 오늘은 비가 온다는 아침의 일기예보를 들어도 길을 가다가 떨어진 빗속에 잠시 하늘을 바라보네 잊은 줄 알았던 나의 방심이 걷잡을 수 없는 너의 생각들 행복했던 시간 슬펐던 시간 조그만 틈에서 새어나오네 이제는 못 봐도 어디에선가 너는 행복하게 살겠지 마지막 그 순간 아쉽지만 내 맘대론 내 뜻대론 전화기를 들어도 너의 전화번호가 생각나질 않을 때 처음 우리가 봤던 순간 짜릿한 좋은 추억이 될거야 이제는 못 봐도 어디에선가 너는 행복하게 살겠지 마지막 그 순간 아쉽지만 내 맘대론 내 뜻대론 전화기를 들어도 너의 전화번호가 생각나질 않을 때 처음 우리가 봤던 순간 짜릿한 좋은 추억이 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