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아는오빠 作词 : 희수킹 따뜻한 햇살이 우릴 비추고 시원한 바람이 우릴 감싸고 우리 둘이 같이 거닐고 이제 우리 서로 사랑해 새침때기 같다 너를 본 첫 느낌 심장이 쿵쾅 거리고 다리가 떨렸지 감출수 없었어 널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 눈을 감지 않아도 게다가 네살차이 안봐도 돼 궁합도 억지 같다 하겠지만 어쩔수 없어 특히 웃을 때 너무 예뻐 네 옷 차림도 멋을 내진 않지만 자체로 완벽해 조금씩 친해지려고 나 노력해 부담은 주고 싶지 않아 주위를 맴도네 멀리서 바라보는 것만으로 만족해 now or never 지금이 아니면 안돼 우리가 안될 경우도 난 생각해 조만간 딴 사람과 결혼 한다고 할지도 그냥 혼자 자꾸 이런것을 생각해 now or never 지금이 아니면 안돼 네 얼굴을 떠올리고 늘 생각해 언젠간 연락해 사랑을 고백해 인기 많겠네 누구보다 예쁜 외모 상상을 해봤어 너와 할 것들을 메모 네가 그 때 그 때 지었던 미소 나 작년 수술할 때 맞았었던 프로포폴 지금 당장 네 입술에 뽀뽀 하고 싶지만 이건 현실 영화같은 주말은 끝났지 어떻게 친해질까 어떻게 다가갈까 어떻게 하면 네 생활 속 일부가 될까 내가 래퍼라는게 도움이 될까 요즘 하루종일 네 생각만 하고산다 내 텅빈맘을 채워준 유일한 girl 이 느낌을 계속 갖고 싶은 걸 나는 한다면 한다 희망적인 사고 나는 한다면 한다 희수킹이 라고 사람을 사랑하는 법 세상을 살아가는 법 그 사람이 내 사람이 되어 사랑하는 것 사랑만 하다 가기 짧은 세상인 것 근데 그 세상에 항상 나만 혼자라는 것 혼자라는 건 외롭다는 것 주변 사람들이 하나 둘 씩 떠났다는 것 사랑받는 법 참 어렵다는 것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론 안된다는 것 반복되는 일상속에 살아가는 것 넌 혼탁한 세상의 한줄기 빛 이라는 것 인생이란 틀의 선물인 너라는 벗 살아감에 있어 또다른 의미가 되어 행복이란 건 멀리있는 것이 아닌 지금 당장 주변에서 찾아야 할 것 사랑이란 건 참 어렵다는 것 용기있는 자만이 겨우 가질 수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