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형국 作词 : 형국 엄마 목소리만 들어봐도 내 기분을 아는 사람 언제나 내편인 사람 엄마 대문 소리만 들어도 내 하루를 아는 사람 숨길수 없는 사람 세상이 다 내맘같지 않아서 조금 무거워진 내 발걸음에 들켜버릴까봐 웃어보이며 들어가 엄마 나와 함께 노래 불러요 지친 하루가 보이지 않도록 엄마 나와 함께 노래 불러요 새어나오는 내맘이 숨도록 엄만 다 괜찮다며 먼저 애써 웃어보이지만 돌아서서 내쉴 한숨이 커서 들릴까봐 방문을 닫잖아 엄마 나와 함께 노래 불러요 지친 하루가 추억이 되도록 엄마 나와 함께 노래 불러요 내일 하루는 더 행복 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