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jackdaw 作词 : jackdaw/godo_frice 선배님 오늘 잠깐만 시간 좀 내주세요 잠깐이면 되는데 아 벌써 손발이 오그라드네요 3.1운동 3.8선 난 보고파 조선 팔도 참 열이 많아 이 한반도는 걍 오늘은 손에 손잡고 날 바라봐 줘 내 음악도 참 초라히도 내뱉던 말도 너의 사랑이면 간짬뽕 더 만지기도 손 떨리는 작품 우린 많이도 봤지 오래 다음 달이면 햇수로 꽤 이런 상황을 대수롭게 여기지 않아 계속 이대로면 나을 수 없기에 치료가 필요해 우린 함께이기에 뭐든 할 수 있기에 뭐든 할 수 있어 악당도 사랑도 약자도 강자도 다시 볼 수 있어 친구도 가족도 그립던 첫사랑 나를 막을 수 없어 정부도 군대도 약 파는 판사도 가르쳐줘 너의 바람 네 팔 안쪽 사람 네 가렸던 사랑 어서 타 싸울 시간 없어 경칠 보면 맘이 달라질 거야 경적소리가 울려 퍼지면 더 위로 더 위로 더 위로 다 미쳐도 난 상관없어 잡은 손엔 뭔가가 있어 우린 그렇게 마주 앉고서 더 위로 더 위로 더 위로 we need to chill we need to chill 왜 그리 안달이 나있는지 동해 물과 백두산이 마를 때까지 다 열을 높이지 모두같이 바람같이 흘러만 간다면 선선하지만 우리가 지구 온난화의 열기의 커다란 범인이지 서로의 빈자리를 메워서 퍼즐의 조각을 지켜 모두의 peace를 지키잔 말이지 못 알아들었음 비켜 괜시리 열 내지 말아줘 말아줘 과부하 된 머린 식혀 새꺄 우리 둘에 열을 더해봤자 결국 시비뿐이니 치워 오늘부터 평화의 상징, 비둘기를 잡아먹은 도도, 날아 우주정거장으로 peace out where am i come from 확인해봐 족보 모두 같은 곳에서 시작 각기 다른 속도를 갖고 있어도 그 사실만큼은 keep in mind 더 위로 더 위로 더 위로 사우나 같은 이 더위도 다 마음먹기에 달린 거니까 inner peace로 **** it up 보다 더 위로 보다 더 크게 나의 시선은 우주를 향해 성간이 driveway, 평화를 연료로 닻을 올리고 항해 어서 타 싸울 시간 없어 경칠 보면 맘이 달라질 거야 경적소리가 울려 퍼지면 더 위로 더 위로 더 위로 다 미쳐도 난 상관없어 잡은 손엔 뭔가가 있어 우린 그렇게 마주 앉고서 더 위로 더 위로 더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