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텐조/LOOGONE 作词 : 텐조/키비(Kebee) 잠깐 우리 말 없는 꿈꿔요 혹시나 그댈 놓칠까봐 닿지않는 손을 내밀어요 um 다른 날 먼 계절에 만났더라면 그대는 나의 품이겠죠 간절히 원하지만 더이상 돌이킬 수 없을까봐 후회 가득 할까봐 그댈 향한 눈물 또 삼켜요 And I and I 결국 다른 길을 걷겠죠 그댈 잡을 수는 없겠죠 훗날 우리 다시 만날 때 사랑 가득한 그 곳에서 Good bye 그대 눈빛을 바라 볼 때면 마음이 아파 우연이라도 다시 만나길 yeah 오늘도 나눠진 갈림길 한가운데 그댈 향한 이 길을 걸어요 잊지마요 더듬어보는 기억 속에 그대가 스며들어 올려다보는 하늘 위로 지나가는 흰구름 흰구름 굳게 닫혀진 내 마음 아래 피어나는 꽃잎처럼 그대의 향기 나기에 이 자리에 이대로 이렇게 멈추기를 바래요 내 마지막 미소 오직 그대가 기억할 수 있게 And I and I 결국 다른 길을 걷겠죠 그댈 잡을 수는 없겠죠 훗날 우리 다시 만날 때 사랑 가득한 그 곳에서 Good bye 너의 곁에 있던 모든 날들이 바람처럼 스쳐가 내 안에 들어와 흩날리는 많은 꽃잎들처럼 날 모른 척 지나가 이 빗물이 빗물이 그대와의 추억이 자꾸 피어올라 피어올라 점점 멀어져가 And I and I 결국 다른 길을 걷겠죠 마주칠 순 없겠죠 그댈 잡을 수는 없겠죠 내 두 손에 훗날 우리 다시 만날 때 사랑 가득한 그 곳에서 Se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