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전태익 作词 : 뽀선희 (정현욱)/전태익 이런 거 오글거려서 못하는 데 오늘은 너에게 이 말을 꼭 하고 싶어 처음 널 봤을 때부터 느꼈는데 너무 떨리니까 잠깐 기다려줄래 우리 일단 걸을까 내가 지금 떨리거든 자꾸 쳐다보지 마 눈도 못 마주쳐 바보처럼 나 지금 장난 아니야 너 말곤 관심이 없단 말이야 손잡아도 될까 처음이야 우리 엄마보다 예쁜여잔 사랑이야 이렇게 떨리는 맘을 보니 야 아니야 오직 너한테만 이런단말야 워어어어 그래 너를 좋아한단 말이야 이렇게 말하는 건 부끄럽지만 그러니까 애기야 너 나랑 만나볼래 여기 잠깐 앉아봐 볼 때마다 설레니까 자꾸 쳐다보지 마 이러다가 숨도 못 쉬겠어 나 지금 장난 아니야 이젠 너에게 다가갈 거야 입 맞춰도 될까 처음이야 우리 엄마보다 예쁜 여잔 사랑이야 이렇게 떨리는 맘을 보니 야 아니야 오직 너한테만 이런단 말이야 그래 집에 가지 말란 말이야 예전부터 말하지 못했어 무심하게 그저 바라만 봤지만 그 말들을 이제 너에게 전할게 처음부터 난 너뿐이란 말이야 처음이야 평생 내 꺼하고 싶은 여잔 너뿐이야 같이 이불 덮고 싶은 여잔 야 아니야 오직 너한테만 이런단 말이야 그래 너를 사랑한단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