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필승불패/배새롬 作词 : 필승불패 가을이란 나에게 휴식과도 같은 걸 어지럽혀져 있었던 내 방을 치우는 것처럼 모든 게 정리가 된 듯한 기분이 들게 하죠 가을이 느껴지는 공기 온도가 코 끝에 내려 앉아 느끼게 하죠 모든 게 차분하게 느껴지는 하루죠 새벽에 창문에 기대 서서 많은 생각나게 해 잠자기 싫은 밤에 침대에 누워있죠 창문도 열어 놓았죠 창밖에 들려오는 소리 좋은 걸 유난히 오늘 더 모든 게 포근하죠 가을이 느껴지는 공기 온도가 코 끝에 내려 앉아 느끼게 하죠 모든 게 차분하게 느껴지는 하루죠 새벽에 창문에 기대 서서 많은 생각나게 해 밝아 보이는 별빛과 달빛 외롭지가 않게 친구같이 날보죠 매일 이렇게 살고 싶은데 더 바랄게 없을 것 같아 가을이 느껴지는 공기 온도가 코 끝에 내려 앉아 느끼게 하죠 모든 게 차분하게 느껴지는 하루죠 새벽에 창문에 기대 서서 많은 생각나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