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필승불패/배새롬 作词 : 필승불패 멍하니 방안에 앉아서 그냥 울고만 있어 길어진 하루가 또 다시 지나고 어두운 밤이 오는데 헤어지자는 그 말 앞에 아무 말도 못했어 그게 후회가 돼 가지 말라고 해 볼걸 울면서 붙잡아 볼걸 제발 가지마 너를 부르고 있어 제발 가지마 가슴이 놓질 못하잖아 어떻게 그래 사랑이 그래 이렇게 떠나니 제발 가지마 아무런 생각이 안 드는 이 길을 걷고 있어 너와 나 걸었던 소중한 그때 그 기억 자꾸만 떠오르잖아 제발 가지마 너를 부르고 있어 제발 가지마 가슴이 놓질 못하잖아 어떻게 그래 사랑이 그래 이렇게 떠나니 제발 가지마 미칠 듯 아파 와 점점 더 아파 와 니가 날 떠나간 후로 다시 돌아와 내게 돌아와 이렇게 끝내지는 마 어떻게 그래 이런게 사랑이니 어떻게 떠나 우리가 헤어진다는게 믿을 수 없어 이럴 수 없는 나를 알잖아 제발 가지마 너를 부르고 있어 제발 가지마 가슴이 놓질 못하잖아 어떻게 그래 사랑이 그래 이렇게 떠나니 제발 가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