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강동화 作词 : 김청일 (Lit.g)/강동화 날 위한 팔베개가 너무 좋아 눈이 마주치면 웃어준 네가 좋아 네 옆에 있으면 말하지 않아도 좋아 당연했던 모든게 이젠 그리워 가끔 생각나 너와 함께 듣던 노래가 이제야 이별 노래란 걸 알아 매일 아파 나 아무 생각 없이 듣던 그 노래가 자꾸 날 미치게 하잖아 이런 흔한 노래 가사가 자꾸 날 아프게 해요 이런 흔한 노래 가사가 자꾸 날 우울하게 만드네요 흔한 노래 가사가 너를 떠오르게 만들어 내 맘이 힘들어져 결국 난 그대 생각에 이런 흔한 노랠 만들어 하루 또 하루 하염없이 지나가고 아팠던 기억이 추억이 돼 무뎌져가고 추억을 그리며 너와 듣던 노랠 들으며 가끔 생각해 너도 이 노랠 들을까 자꾸 생각나 너와 함께 듣던 노래가 이제야 이별 노래란 걸 알아 매일 아파 나 아무 생각없이 듣던 그 노래가 자꾸 날 미치게 하잖아 이런 흔한 노래 가사가 자꾸 날 아프게 해요 이런 흔한 노래 가사가 자꾸 날 우울하게 만드네요 흔한 노래 가사가 너를 떠오르게 만들어 내 맘이 힘들어져 결국 난 그대 생각에 이런 흔한 노랠 만들어 한쪽으로만 들었던 노래 양쪽으로 듣게 된 지금의 내 맘이 자꾸 아파와 너와 듣던 이 흔한 노래 이 이별 노래가 계속 널 떠 올리게 해 울게 하네요 난 헤어진 이율 몰라서 널 놓을수 없었어 너는 그런 나를 보면서 계속 미워했잖아 미워하는 동안은 정말 헤어진게 아니래 우리 이제 정말 제대로 헤어지자 이제 이 사랑을 놓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