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윤병주 作词 : 윤병주 아무런 말도 없이 슬픈 날 미련 없이 그땐 왜 날 그렇게 좋아한다고 했나요 처음엔 다 줄 것처럼 나밖에 없는 것처럼 그땐 왜 날 그렇게 좋아한다고 했나요 달콤하게 또 은밀하게 그땐 왜 아무 것도 모른 채로 이젠 남이 되어버린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