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윤병주 作词 : 윤병주 마치 801 플루에 걸린 것처럼 마음이 너무 아프고 열이 나요 아무런 마음의 준비도 안된 내게 그대는 너무 벅차고 힘겨워요 차라리 그대 품속에 감춰둔 그 바늘로 날 상처 내 줘 그 바늘로 날 사랑해 줘 마치 노킹이 풀려버린 것처럼 묻어둔 상처가 모두 벌어져요 아무런 생각도 없이 살던 내게 지울 수 없는 흔적만 남겼어요 차라리 그대 품속에 감춰둔 그 바늘로 날 상처 내 줘 그 바늘로 날 사랑해 줘 그대가 얘기하는 그런 이유는 내게는 아무런 문제가 안돼요 차라리 그대 품속에 감춰둔 그 바늘로 날 사랑해 줘 그 바늘로 날 상처 내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