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순호 作词 : 순호 그 때 기억나 참 어렸었잖아 뭘 바라는 것도 하나 없었지 그래도 우린 마냥 좋았잖아 이럴 때면 많이 생각나더라 말이 많았지 반가워 그랬어 이렇게 다시 보니까 너무 좋다 하나 하나 두고 두고 간직할게 내 마음 속에 하나 하나 두고 두고 간직할게 이 모든 건 다 내가 널 사랑하니까 그런거죠 내가 널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내가 널 사랑하니까 그런거죠 내가 널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um um um um um um 그런 눈으로 날 보지 말아줘 멀쩡해 보여도 나 떨리니까 그 시절 내가 좋아한 이쁜 사람 너라고 이제야 말한거야 하나 하나 두고 두고 간직할게 이 모든 건 다 내가 널 사랑하니까 그런거죠 내가 널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내가 널 사랑하니까 그런거죠 내가 널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좋아하는 마음 닿기까지 오래 걸려 미안 미안 많이도 울었어 못난 내가 내 맘 믿어줄래 believe 빨개진 볼에 웃고 서 있는 너 이제야 나는 천국에 온 듯 하네요 이제야 나는 천국에 온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