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Lee Min Hyuk 作词 : Lee Min Hyuk 지친 하루의 끝자락 눈 감으면 떠오르는 너의 모습에 늘 그랬듯 한참을 말없이 내게 오는 널 그리다 웃음이 나 선명해지는 너의 생각에 잠기는 밤 하늘엔 별이 떠있고 너 만큼은 빛나질 않아 모든 순간이 너로 인해 의밀 갖게 되는 것 이게 사랑이지 않을까 언젠가 너의 옆에 앉아 눈을 보며 말하고 싶어 나의 세상을 밝게 비춰줘서 고마웠다고 사랑한다고 조금씩 너에게 다가가는 날 그리다 나도 모르게 웃고 있는 나를 보면서 널 떠올려 하늘엔 별이 떠있고 너 만큼은 빛나질 않아 모든 순간이 너로 인해 의밀 갖게 되는 것 이게 사랑이지 않을까 언젠가 너의 옆에 앉아 눈을 보며 말하고 싶어 나의 세상을 밝게 비춰줘서 고마웠다고 사랑한다고 이젠 나 말해도 될까 얼마나 널 사랑하는지 내 하루를 전부 네게 쓰는 바본데도 난 아직 할말이 남아 있나 봐 조금은 서툴겠지만 내 진심이 전해진다면 너는 언제나 그래왔듯 환한 미소 지으며 나를 안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