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황예 作词 : 황예 진심이 아닌 말은 이 노래에 담고 싶지 않아 굳이 슬픈 상상까지 해가며 새롭고 싶지 않아 딱히 가사를 쓰려고 카페에 혼자 앉은 건 아냐 그냥 나도 너처럼 여유를 부려봤어 다른 생각은 들지 않아 네 생각만 하는 게 아니라 네 생각만 나 특별할 거 하나 없는 날이야 자연스럽게 흘러왔고 당연스럽게 깊어졌어 특별할 거 하나 없는 날인데 나는 오늘도 기대하고 나는 또 너를 기다려 요즘 자꾸 기대해 내게 그래서 자꾸 실망해 사는 건 생각보다 어렵고 너와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건 더 멀게만 느껴지지만 너와 함께할 때만은 행복이 그리 어려워 보이지 않다고 느껴 특별할 거 하나 없는 날이야 자연스럽게 흘러왔고 당연스럽게 깊어졌어 특별할 거 하나 없는 날인데 나는 오늘도 기대하고 나는 또 너를 기다려 특별할 거 하나 없는 날이야 자연스럽게 흘러왔고 당연스럽게 깊어졌어 특별할 거 하나 없는 날인데 나는 오늘도 기대하고 나는 또 너를 기다려 사랑 얘기가 아닌 다른 노래를 써보라는 너지만 그냥 나는 너만을 노래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