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2단지 作词 : 2단지 숨겨왔던 진심을 너에게 꺼내는 순간 아차 싶은 분위기 또 괜한 짓을 했었나 무르익어가는 여기는 꼭 한 여름밤 내가 좋아하는 관심사를 꺼내는 순간 기다렸단 듯이 되물어 본 너의 반응에 무르익어가는 여기는 꼭 한 여름밤 아까부터 뜨거운 바람이 불어왔었고 나의 말은 더위를 먹은 지 오래되었고 단지 그냥 나는 그런 너가 보고 싶어 말해본다 불러본다 손끝에 널 담아본다 불러본다 너를 만져도 널 불러도 나는 불러본다 너의 그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