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너는 떠나고 없니 우리는 이제 남이 된거니 아니 난 못해 헤어지는 것도 너에겐 이별이 그렇게 쉬웠니 너와 함께한 시간들이 스쳐지나가 아직 내 마음이 널 붙잡고 있는데 널 만나러 가던 길 혼자 서있어 떠나간 널 바보처럼 기다려 네가 올까봐 너 다시 올까봐 서있어 이 길에 그날처럼 난 너와 함께한 시간들은 잊어버렸니 아직 내마음에 넌 쌓여만 있는데 널 만나러 가던길 혼자 서있어 떠나간 널 바보처럼 기다려 네가 올까봐 너 다시 올까봐 서있어 이 길에 그날처럼 이 사랑이 너무 아파도 아직 너 없는 이 길에서 나만 혼자 헤매이잖아 널 사랑한 만큼 나 기다릴 거야 오지않을 너라 해도 괜찮아 너와 함께 한 그 모든 순간이 나에겐 커다란 선물 같았어 나만 아직까지 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