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파고드는 상처가 익숙할때가 됐죠 나만이 앓고있던 기억은 참 흔한 일이었죠 내맘이 창피한 난 멋쩍은 웃음만 아픈내맘을 숨기는 나였는데 나였는데 나였는데 부어요 점점 파고들어요 너무아파요 너무싫어요 어떻게해야만 할까요 부어요 점점 파고들어요 너무 아파요 너무 싫어요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 내맘이 창피한 난 멋쩍은 웃음만 아픈내맘을 숨기는 나였는데 나였는데 나였는데 부어요 점점 파고들어요 너무아파요 너무싫어요 어떻게해야만 할까요 부어요 점점 파고들어요 너무 아파요 너무 싫어요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 이제는 지워볼래요 이제는 그만힘들어할게요 제발 이젠 내아픔을 이젠 지워볼게요 미련하게 바보같이 모든걸 잊어볼게요 내 맘속에 그댈 지워볼게요 별거 아닌듯 늘 그렇게 모든걸 잊어갈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