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유예은 作词 : 유예은 툭 하면 삐지는 너를 어떻게 풀어주는지 사실 알고 있어 해가 지기 전에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넌 진짜 웃는 게 예뻐 빈 말 같은 게 아냐 그러니까 이제 한번 웃어 줄래 내가 다 잘못했어 알다가도 모르겠어 니 속마음 지금은 또 무슨 생각 하는 건지 천사이기도 악마이기도 한 니가 오늘도 난 그저 좋기만 해 어쩔 수 없나 봐 아직도 나는 어려 워 널 조심 조심스럽게 다루게만 돼 언제라도 니가 내 곁을 떠날 까봐 알다가도 모르겠어 니 속마음 지금은 또 무슨 생각 하는 건지 가까워지기도 멀어지기도 한 니가 오늘도 난 그저 좋기만 해 어쩔 수 없나 봐 너의 말 한마디 너의 시선 하나에도 내 모든 게 반응해 너도 잘 알잖아 보고 싶으면 보고 싶다고 내가 좋으면 그냥 좋다고 니 속마음 좀 알려줄래 알다가도 모르겠어 니 속마음 지금은 또 무슨 생각 하는 건지 천사이기도 악마이기도 한 니가 오늘도 난 그저 좋기만 해 어쩔 수 없나 봐 Tell me what you feel um um Tell me what you want babe Tell me what you feel um um Tell me what you want ba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