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Umm Umm umm umm umm umm Umm umm umm umm umm 괜찮아 이대로 멈춰있을 수 없어 괜찮아 그대로 멈춰있을 수 밖에 그날에 둘이서 마주보던 눈이 수줍은 모습은 드러내지 않아 그날에 나를 끌어당긴 모습이 수줍은 모습을 바라보는 너는 Umm umm umm umm umm Umm umm umm umm umm 어지럽고 두근거려 어지러운 머릿속에 아직까지 흘러내려 어제의 난 어디 있는지 그날에 둘이서 마주보던 눈이 수줍은 모습은 들어내지 않아 그날에 나를 끌어당긴 모습이 수줍은 모습을 바라보던 너는 어디로 갔는지 왜 물어보지도 못해 어디로 갔는지 왜 궁금하지도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