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남수한 作词 : 남수한 04. Paris 머나 먼 길 돌아서 여기까지 왔네 내가 하는 이야길 너는 믿지 못 할 거야 지나가다 생각날 때 한 번 꼭 들러 멀리서 외로움이 오네 정상이 아냐 우린 조금씩 미쳐 있어 괜찮을 거야 이봐 거기 내 말 듣고 있나 외로운 사람들 빛나는 도시에 외로운 너와 나 빛나는 거리에 오다가다 마주친 많은 사람 중에 네가 하는 이야긴 어쩜 나와 똑같은 지 지나가다 생각날 때 한 번 꼭 들러 멀리서 외로움이 오네 정상이 아냐 우린 조금씩 미쳐 있어 괜찮을 거야 이봐 거기 내 말 듣고 있나 외로운 사람들 빛나는 도시에 외로운 너와 나 빛나는 거리에 빛나는 도시에 빛나는 거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