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하루 하루 지나고 나면 창문 너머 빛나는 별빛들 마치 날 반기러 온 듯 맨발 벗고 마중 나가려다 저기 멀리 보이는 길은 내가 따라가기엔 멀지는 않을까 다시 돌이키고 싶은 나의 꿈들이 저기에 있다면 말야 내 못다 한 사랑 다시 이루어지기를 나의 지나간 아픔들 돌이켜 없도록 하고파 저기 멀리 보이는 길은 내가 따라가기엔 멀지는 않을까 이내 돌이키고 싶던 나의 꿈들이 다시 빛날 수만 있다면 내 못다 한 사랑 다시 이루어지기를 나의 지나간 아픔들 돌이켜 없도록 하고파 내 말 할 수 없었던 못내 아쉬운 마음들 이 밤 저 별에게 다가가 털어 내고파 이루지 못한 나의 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