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최영우 作词 : 최영우 08. 날씨탓 기분이 안 좋아 비가 오려는 걸까 구름 낀 하늘 사이로 다시 해가 뜨려고 하는데 말하기 싫을 땐 궂은 날씨를 탓하지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날씨가 좋을 땐 뭐라도 하고 싶어져 괜히 날씨 탓하지는 마 좋으면 좋은 거잖아 (우울하면 우울한 거잖아) 내 맘에 솔직하지 못해서 뭐든 탓하기만 해 제발 착각하지는 마 좋아서 웃는 거잖아 (서러움에 눈물 흘린 거잖아) 왜 이런지 나도 모르겠어 기분이 자꾸 변하는 이유가 다 날씨 탓이래 기분이 안 좋아 비라도 왔으면 해 구름 낀 하늘 사이로 다시 해가 뜨려고 하는데 나가기 싫을 땐 궂은 날씨를 탓하지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날씨가 좋을 땐 뭐라도 하고 싶어져 괜히 날씨 탓하지는 마 좋으면 좋은 거잖아 (우울하면 우울한 거잖아) 내 맘에 솔직하지 못해서 뭐든 탓하기만 해 제발 착각하지는 마 좋아서 웃는 거잖아 (서러움에 눈물 흘린 거잖아) 왜 이런지 나도 모르겠어 기분이 자꾸 변하는 이유가 다 날씨 탓이래 괜찮은 척 애써도 되는 게 하나도 없어 사실은 그냥 내 맘이 배배 꼬인 것뿐인 건데 괜히 날씨 탓하지는 마 좋으면 좋은 거잖아 (우울하면 우울한 거잖아) 내 맘에 솔직하지 못해서 뭐든 탓하기만 해 제발 착각하지는 마 좋아서 웃는 거잖아 (서러움에 눈물 흘린 거잖아) 왜 이런지 나도 모르겠어 기분이 자꾸 변하는 이유가 다 날씨 탓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