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태영 作词 : 태영 뚜 뚜 뚜 뚜 뚜 뚜 뚜 뚜루뚜 뚜 뚜 뚜 뚜 뚜 주윌 둘러봐도 나 같은 여잔 없을걸 알았다면 내게 다가와 웃을 때 예쁘고 밥도 잘 먹고 키도 적당하고 나 정도면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지 근데 웬일이야 니 옆에 그 여잔 누구야 대화명에 하트 뿅뿅은 뭐야 미친거 아니야 난 뭐야 그냥 친군거야? 고백도 못했는데 괜히 나 혼자 드라마 썼네 나 혼자 애태웠던 날들 널 그리다 잠들었던 날들 이젠 뭐 어쩔 수 없잖아 (꺼져버려) 보고싶다 연락하지마 아프다고 걱정하지마 너의 다정한 그 말투가 미치게 만들어 나 같은 남자 어디를 가도 못 만나 절대 너 같은 여자 함부로 기어오를 나무가 아냐 어디서 남자한테 눈웃음 치고있어 수많은 여자 나를 만나려 아무리 애써 노력해봐도 모두 헛수고 인걸 뻔하디 뻔한 말들로 나를 유혹하려 하지마 근데 웬일이야 니가 자꾸 내 눈에 들어와 몸집이 커서 그런건 아닌 것 같아 미친거 아니야 나 뭐야 정신 나간거야? 한마디 말도 못했는데 괜히 나 혼자 영화 찍었네 나 혼자 애태웠던 날들 널 그리다 잠들었던 날들 이젠 뭐 어쩔 수 없잖아 (꺼져버려) 보고싶다 연락하지마 아프다고 걱정하지마 너의 다정한 그 말투가 미치게 만들어 나 혼자 애태웠던 날들 널 그리다 잠들었던 날들 이제 정말 그만 하고 싶어 보고싶다 전화할거야 아프다고 걱정할거야 너의 귀여운 그 미소가 미치게 만들어 뚜 뚜 뚜 뚜 뚜 뚜 뚜 뚜루뚜 뚜 뚜 뚜 뚜 뚜 뚜 뚜 뚜 뚜 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