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김상혁 作词 : 일공육공(1060) "동현아 이건 아닌데" 라고 하는 그 의견들 틈 사이로 나는 기어 나왔지 맨날 똑같은거 한다며 욕하던 새끼들 이제 내가 쌓아놓은 작업물의 반의 반의 반 쯤 하시더니만 이젠 너네들이 맨날 똑같은거 반복하며 앉아있네 거참. 난 여길 떠야겠어. 미안하지만. 나는 예술가야 예술가야. 내가 나를 그렇게 지칭했고 그게 자칭이더라도 나는 너무 떳떳해서 너네 표정 따윈 읽기도 싫어 관심도 없어 내 관심은 그냥 로또나 스피또 당첨이고 내가 음악가로서 결론이 무엇이던 일단은 일어. 나서 움직일거야. 불평을 하더라도 일리 있어야지 찌질한건 싫어. I just wanna go flex. I just wanna go flex. (flex) I just wanna go flex I just wanna go (flex) 어떻게 벌어먹고 살아야할지 그게 요즘 나의 최대고민. 너랑 똑같지. 난 특별하지 않아. 오히려 평범해. 그건 내가 성공한다해도 변하지 않겠지. ah 딱히 부정하고 싶지않어 내 아버지와 어머니가 지키려했던 소원. 나의 건강과 행복, 또 안녕과 성공 그리고 효도, I know. 몇가지는 지켰지만 몇가지는 죄송해 나름대로 힘 썼지만 인생만 더 배웠네 하지만 포기안해 포기안해 포기안해 도로 집어넣어줄게 너네들 오지랖을. 난 할거야 해낼거야 꿈꿨던 내 모습이 난 될거야. 더 멋있어져서 옛날에 내가 좋아했던 여자애한테서도 꼭 전화오게 만들거야 ah I just wanna go flex. I just wanna go flex. (flex) I just wanna go flex I just wanna go (flex) I just wanna go flex I just wanna go flex I just wanna go flex I just wanna go I just wanna go flex. I just wanna go flex. (flex) I just wanna go flex I just wanna go (fl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