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새벽세시/김준기 作词 : 새벽세시 있잖아 슬프게도 말이야 내 눈에 담긴 너와의 기억은 좋았던 기억 밖엔 없어서 그래서 가끔은 마음이 시큰해 아직 날 괴롭혀 여전히 날 흔들어 그 정도였어 니가 내겐 그만큼이야 몰랐겠지만 너에게 난 없겠지만 문득 찾아와서 날 괴롭히는 그 아름다웠던 기억들은 끝이 옴을 먼저 알고 날 위해 남기고 간 선물인가요 Take my hand Oh In my dream In my dream 아무일도 없이 무던한 일상을 보내다가 그러다 문득 니가 스쳐 가던 길을 난 잠시 멈춰 넌 아무 일도 없겠지만 문득 찾아와서 날 괴롭히는 그 아름다웠던 기억들은 끝이 옴을 먼저 알고 날 위해 남기고 간 선물인가요 가끔 내 노랠 듣게 된다면 우리의 그 땔 떠올려줘 미소를 지어줘요 그리고 다시 또 아무렇지 않은 듯 지금처럼 살아가줘요 문득 찾아와서 날 괴롭히는 그 아름다웠던 기억들은 끝이 옴을 먼저 알고 날 위해 남기고 간 선물인가요 끝이 옴을 먼저 알고 날 위해 남기고 간 너의 마음이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