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노브레인 作词 : 노브레인 고개숙인채 한 참 동안 난 떨어진 땀방울을 멍청히 바라만 보고 있었네 수많았던 이들의 함성은 들리지않고 내 곁에는 허무와 피곤함 외로움만이 자리할뿐 들어주는 이 있다면 다시 또 노래 할텐데 내 슬픔과 기쁨을 읊조리면서 나의 울부짖음 들려줄텐데 세상속에서 나를 외친다 귀기울여 준다면 나의 시를 들려줄께 세상속에서 나를 외친다 새 하얀 담배연기속에 밤하늘을 가두웠다 외로움마저도 흔들리며 달리는 고속도로위 이미 시간은 자정을 넘어 두시를 가리켰지 잠에서 뒤척인지도 꽤나 시간이 흘렀었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눈이 난 떠져 있었지 들어주는 이 있다면 다시 또 노래 할텐데 내 슬픔과 기쁨을 읊조리면서 나의 울부짖음 들려줄텐데 세상속에서 나를 외친다 귀기울여 준다면 나의 시를 들려줄께 세상속에서 나를 외친다 새하얀 담배연기속에 밤하늘을 가두웠다 외로움마저도 세상속에서 나를 외친다 귀기울여 준다면 나의 시를 들려줄께 세상속에서 나를 외친다 새하얀 담배연기속에 밤하늘을 가두웠다 외로움마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