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구원찬 作词 : 구원찬 특별한 것은 꼭 예기치 않게 오는 거야 퍼즐조각 같이 넌 당연하게 맞았어 그때부터 내 생활에서 달라진 뭔가를 느껴 자연스럽게 난 널 생각해 동화가 되어 내 구석구석 네 분위기가 흘러 나오네 동화가 되어 그 분위기가 흘러나오네 너의 그 언어들 내 대화 속에 붙어 말투까지 이제는 구분을 할 수가 없어 이런 농담도 나올 만큼 작은것까지 널 바라볼수록 난 더 그렇게 동화가 되어 내 구석구석 네 분위기가 흘러 나오네 동화가 되어 그 분위기가 흘러나오네 어릴 적 나의 기억 새하얗던 어린 소년 시간을 묻히면서 난 계속 바뀌어 생각해 이게 난지 이게 정말 진짜 난지 많은 걸 생각해 끝은 전부다 너야 동화가 되어 내 구석구석 네 분위기가 흘러 나오네 동화가 되어 그 분위기가 흘러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