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 作曲 : 성담 [00:00.174] 作词 : 성담 [00:00.524] [00:14.749]따뜻했던 어제의 온도가 [00:18.928]변해버린 오늘 [00:22.426]너와 내가 잡았던 두 손의 [00:26.058]온기도 사라져 [00:29.683]아마 아무도 몰래 [00:34.166]변하고 있었을거야 [00:37.919]이 계절도 너도 나도 사랑도 [00:45.539]그냥 바람이 차가운건데 [00:52.597]여전히 두손 꼭 잡고 있는데 [00:59.553]왜 눈물이 날까 봄 처럼 몰래 [01:05.170]내 마음에 들어와 [01:08.412]여름처럼 뜨겁게 [01:11.501]서로 사랑을 하다가 [01:15.936]가을같은 허전함이 [01:20.015]마음에 자라고 있어도 몰라 [01:25.808]겨울이 되야 [01:28.550]다 사라짐을 우린 느끼네 [01:37.506] [01:47.848]그냥 바람이 차가운건데 [01:55.438]여전히 두손 꼭 잡고 있는데 [02:02.143]왜 눈물이 날까 봄 처럼 몰래 [02:06.905]내 마음에 들어와 [02:10.274]여름처럼 뜨겁게 [02:13.317]서로 사랑을 하다가 [02:18.607]가을같은 허전함이 [02:22.037]마음에 자라고 있어도 몰라 [02:27.719]겨울이 되어 [02:30.407]다 사라지는 우리 [02:35.437]바람처럼 내 곁엔 항상 [02:40.179]니가 불었었는데 [02:43.226]그 바람이 내 세상에서 [02:47.986]가장 간지러웠는데 [02:51.112]살을 벨듯 불어오는 [02:55.077]바람도 너로부터라서 [02:58.707]나의 오늘은 [03:04.038]그 어떤 날보다 차갑다 [03:18.359] [03:24.865]따뜻했던 어제의 온도가 [03:28.833]변해버린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