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박지환/박지후 作词 : 박지환/박지후 어색했던 첫 만남이 기억에 남아 예쁘게 날 바라봐준 고마움 단 한 번의 만남과 또 한 번에 시련 그렇게 또 한번 지나가는 사랑이라 난 믿었었어 믿었고 믿었던 내가 바보였어 이렇게 넌 내 곁에 있는데 이쁜이란 애칭은 너랑 참 닮았어 미소도 마음도 너무나 예쁜데 이렇게 예쁜데 매일매일 웃게 해주고 싶어 나 매일매일 함께 있고 싶어 나 사랑해 이 말 닳아 없어질 때까지 처음이자 내 마지막 사랑이 되기를 달콤했던 추억들이 쌓여져 가고 아파했던 날도 때론 있지만 어느새 곁엔 하얀 드레스를 입고 그렇게 꿈꿔온 너란 사랑 영원히 행복하게 해줄게 꿈같은 시간의 약속 여기 너와의 약속 내 앞엔 너무 눈부셔 어지러워 외로움에 서있던 날 감싸주고 안아줬어 고마웠어 행복했어 그리고 약속해 매일매일 웃게 해주고 싶어 나 매일매일 함께 있고 싶어 나 사랑해 이 말 닳아 없어질 때까지 처음이자 내 마지막 사랑이 되기를 세상 모든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눌게요 너와 함께 꿈을 꾸고 소중한 이 약속 잊지 않고 시간이 지나 오랫동안 변치 않는 사랑을 지킬게 힘이 되어준 그댈 매일매일 웃게 해주고 싶어 나 매일매일 함께 있고 싶어 나 사랑해 이 말 닳아 없어질 때까지 처음이자 내 마지막 사랑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