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소소/루다 作词 : 소소 눈부신 창밖으로 따뜻함이 비쳐 눈을 감고 있었죠 바쁘게 일어나서 그대를 만나러 갈 필요가 없으니 눈물이 끝없이 내리던 난 어디 갔는지 조금은 익숙해진 건지 찬 바람이 불던 널 지나 더 차갑게 얼었던 나도 다 지나가 그리고 녹아가 서로를 녹여 흘려보내 여전히 생각나고 네가 그리워서 아직 눈물이 맺혀 조용히 눈을 감고 널 지워낼 거야 지금껏 그래왔듯 찬 바람이 불던 널 지나 더 차갑게 얼었던 나도 다 지나가 그리고 녹아가 서로를 녹여 흘려보내 눈부신 창밖으로 따뜻함이 비쳐 눈을 감고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