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김재훈 作词 : 김재훈 난 모든게 어려운 것 같아 어른이 된 척 살아가고 있지만 끝없는 어린 우리의 꿈들 속으로 오늘도 난 홀로 헤매이고 있어 넌 어떤 사람이 되었을까 그 이후로 한번도 볼 수 없던 너지만 여전히 너무 선명한 너의 모습이 그때에 머문 나를 외롭게 하면 나 언제까지 이렇게 살까 닿을 수 없는 먼 곳의 내게 묻지 그런 날 다독이는 그 때의 너완 다른 사람이 된 낯설은 네 모습을 떠올려 볼수록 시간은 너의 편인듯 난 발을 내딛어도 너를 따라갈 수 없었고 쉽게 포기해버리고 너를 탓하는 어쩔 수 없던 난 변한게 없는 난 이렇게 오랜 시간을 널 기다린게 아냐 고집스레 버텨왔을 뿐 이렇게라도 살아내야만 했었던 그 하루하루가 버거웠으니까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