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박만 作词 : 박만 혼자 온 미시에겐 만원을 준다는 나이트클럽에서 이브를 보내고 다음날은 뻗어있기를 몇년째 혼자와 둘이나가면 만원을준다는 나이트클럽에서 이브를 보내고 다음날은 혼자있기를 몇년째 무뎌져만가는 감각을 붙잡으려 누군가를 만나러 훌쩍떠나고싶어도 그 누군가없는 노동자들의 성탄 혼자와 셋이나가면 쓰리셧칵테일을 말아주는 나이트클럽에서 이브를보내고 다음날은 홀로마사지를 몇년째 스며들어오는 패배감을 떨치려 소주한잔하면서 허세부리고싶어도 부를이없는 노동자들의 성탄 나이트에서 홀로 이브를보내는 동지들의 성탄절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