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안홍근 作词 : 안홍근 하늘이 높아가는 계절이 오면 옷깃을 여미고 너를 그린다 뭉게뭉게 뭉게구름처럼 부풀은 내 그리움의 주인장은 너야 윤슬이는 바다아래 심연으로부터 떠나와 이제 곧 내게 오겠지 검고 거친 바위에서도 피고만 꽃 놀라운 세상이 네 안에 있지 O Y S T E R 소리쳐 불러보는 그 이름 얼마든지 내 안으로 들어와줘 까만 내게 한 알 굵은 구원으로 O Y S T E R 소리쳐 불러보는 그 이름 얼마든지 내 안으로 들어와줘 까만 내게 한 알 굵은 구원으로 까만 내게 한 알 굵은 구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