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김태춘 作词 : 김태춘 새벽종이 울렸네 새 아침 밝아 오네 너도 나도 일어나서 쥐를 잡았네 통금종이 울렸네 새까만 밤이 오네 너도 나도 집에 가 농약을 마셨네 쥐를 잡고 쥐를 잡고 쥐 잡고 사람잡고 쥐를 잡고 쥐를 잡고 쥐 잡고 사람잡고 쥐를 잡고 쥐를 잡고 쥐 잡고 사람잡고 쥐를 잡고 돌아가 농약을 마셨네 초가집도 없애고 마을 길을 넓혀도 숫총각은 공장으로 떠나간다네 노는 날도 없고 손 잘릴 때까지 일하네 숫처녀는 도시에서 강간당하네 삽질하고 작업하고 야근해 강간하고 삽질하고 작업하고 야근해 강간하고 삽질하고 작업하고 야근해 강간하고 삽질하고 돌아가 강간을 당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