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도마 作词 : 도마 오래된 소설을 몸으로 읽는다 문장과 문장 사이 뛰노는 조랑말 잡으러 이 밤에 어딜 간단 건가요 이 밤에 어딜 간단 건가요 바다를 걷고 타는 모닥불 앞에서 내가 챙겨온 비옷과 거짓말 오래된 소설을 몸으로 읽는다 문장과 문장 사이 뛰노는 조랑말 잡으러 이 밤에 어딜 간단 건가요 이 밤에 어딜 간단 건가요 바다를 걷고 타는 모닥불 앞에서 내가 챙겨온 비옷과 거짓말 바다를 걷고 타는 모닥불 앞에서 내가 챙겨온 비옷과 거짓말 우린 같은 선 위에서 뛰거나 걷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