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변흥수 作词 : 변흥수 어쩜 다신 없을 거라고 아직 행복할 수 없다고 깊은 상처들로 얼룩진 나날들의 반복였어 불안 하기만 했던 나의 하루 속에 꿈으로 다가왔던 그날 밤이 떠올라 웃게 돼 그날 이후로 난 맘속에 작은 희망들이 자라났어 그대 미소에 마주친 날 바보처럼 그저 웃기만 해 빛으로 다가와준 그대 어둡던 내 맘에 빛이 되어 상상할 수 없던 고마운 우리의 시작 Thank you for shining on me 그대 생각에 난 하루를 환한 웃음으로 시작해 우리 불어오는 바람에 작은 행복을 약속해 빛으로 다가와준 그대 어둡던 내 맘에 빛이 되어 상상할 수 없던 고마운 우리의 시작 Thank you for shining 빛으로 다가와준 그대 어둡던 내 맘에 빛이 되어 고마워요 그대 여전히 지금처럼만 Thank you for shining on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