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정말로 作词 : 정말로/안덕근 갤럭시 형들이 기타를 치지 않아도 다듀형들이 엠아씨를 잡지 않아도 내 기억 속에는 언제나 하나뿐인 내 삶의 히어로 절대 잊혀지지 마 갤럭시 형들이 기타를 치지 않아도 다듀형들이 엠아씨를 잡지 않아도. 내 플레이 리스트엔 영원히 남겨질 그댄 나의 히어로 절대로 잊혀지지 마 중학교 시절 등교길에 들었던 택시 드라이버 홍철이형이 어디로 모실깝쇼 했었던 그 스킷과 여름날 지산에서 뜨거웠던 나는 어디로 슬램핏으로 몸을 던진 열여섯 살짜리의 젖은 손목띠 시간이 흘러가고 음악이 변해가도 우린 언제나 술이 덜 깬 것처럼 늘 노래해 술잔을 비워가고 주름이 깊어져도 2006년의 여름날 기억한다고 말할래 갤럭시 형들이 기타를 치지 않아도 다듀형들이 엠아씨를 잡지 않아도 내 기억 속에는 언제나 하나뿐인 내 삶의 히어로 절대 잊혀지지 마 갤럭시 형들이 기타를 치지 않아도 다듀형들이 엠아씨를 잡지 않아도. 내 플레이 리스트엔 영원히 남겨질 그댄 나의 히어로 절대로 잊혀지지 마 보위가 우주의 별로 돌아갔어도 영원히 난 당신을 기억할거야 베닝턴도 하나둘씩 내 영웅들이 잊혀지고 사라져도 난 괜찮아 그들이 날 이렇게 만들어줬어 나이가 점점 들고 내 머리가 커갈 수록 내 별들은 작아져도 영웅들을 보고 커온 내가 이젠 자라나는 아이들의 우상이 되어가고 마음 속 내 어릴 적 영웅 옆에 작은 별이 될 거야 갤럭시 형들이 기타를 치지 않아도 다듀형들이 엠아씨를 잡지 않아도 내 기억 속에는 언제나 하나뿐인 내 삶의 히어로 절대 잊혀지지 마 갤럭시 형들이 기타를 치지 않아도 다듀형들이 엠아씨를 잡지 않아도 내 플레이 리스트엔 영원히 남겨질 그댄 나의 히어로 절대로 잊혀지지 마 그들의 음악 소리가 더 이상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지 않는다 해도 상관은 없어요 어린시절 찐따였던 꼬마가 당신들 덕에 이렇게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니깐 시간이 흘러서 세월이 변해서 다 커버린 원숭이가 이젠 이렇게 노래해 시간이 흘러서 세월이 변해서 다 커버린 원숭이가 이젠 이렇게 노래해 시간이 흘러서 세월이 변해서 다 커버린 원숭이가 이젠 이렇게 노래해 시간이 흘러서 세월이 변해서 다 커버린 원숭이가 이젠 이렇게 노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