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현욱 作词 : 100%서정 숨결이 스며들었던 기억 포근했던 잠을 깨운 눈물 한 방울 널 잊어가는 시간과 더 닮아 버린 꿈 점점 흐려지는 마음안에 널 찾는 버릇 별로 멀리 있지 않다고 나를 위로하는 밤 이불깃을 끌어당겨 눈을 감는 난 자장가처럼 빈 방을 채우는 많은 순간들이 눈부시니까 작은 등 하나 조심스러 켜지 못하고 혼자서 별을 세 두 눈을 채운 그리움 내 맘을 헤집어 다시 적어보는 일기에 너를 불러본다 별로 멀리 있지 않다고 나를 위로하는 밤 이불깃을 끌어당겨 눈을 감는 난 자장가처럼 빈 방을 채우는 많은 순간들이 눈부시니까 작은 등 하나 조심스러 켜지 못하고 긴 밤에 물들어 번져오는 속삭임 하얀 공기가 된 아픈 숨이 떨려와 이미 내 안에 다 있다고 애써 삼켜보는 말 혹시 눈물로 다 흘려질까 두려워 익숙해지는 어둠 속 흔적들 다시 하나 하나 그려보는 나니까 고장 난 마음 속 숨겨온 상처도 수많은 별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