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79 作词 : 코난 (로코베리)/로코 너와 자주 가던 노래방에 왔어 오늘따라 네 생각이 많이 나서 네가 좋아한 노래처럼 우리가 이별을 했어 참 웃긴 것 같아 이 노래 가사는 왜 또 우리 같아 무슨 이윤지도 모를 이별까지 울다 웃다 자꾸 또 너의 생각에 난 바보 같은 하루를 살아 이제 혼자야 너는 떠났고 난 울었고 또 술에 취해 전화를 해 돌아와 주라 이 노래가 오늘 밤 나를 또 울려 이렇게 또 네가 미워져 왜 나만 아파해야 하니 네가 불러줬을 때 참 좋았는데 처량 맞게 혼자서 나 불러보니 울다 웃다 또 네가 보고 싶어져 이런 날 어떡해야만 하니 이제 혼자야 너는 떠났고 난 울었고 또 술에 취해 전화를 해 돌아와 주라 이 노래가 오늘 밤 나를 또 울려 이렇게 또 네가 미워져 왜 나만 아파해야 하니 이 노래만 열 번째 다시 부르잖아 너와의 마지막이 믿겨지지 않아서 잘 지내란 말 거짓말이야 난 말이야 널 잊고 지낼 자신 없어 돌아와 주라 이 노래가 오늘 밤 나를 또 울려 이렇게 또 네가 미워져 왜 나만 아파해야 하니